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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Ilbo 06/17/2019 05:40
‘한국의 아마존’을 표방하는 국내 이커머스 1위 업체인 쿠팡이 납품업체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쟁사인 위메프와 우아한형제는 물론 제조사인 LG생활건강까지 최근 공정위에 쿠팡을 신고했다. 업계에서는 쿠팡 관련 추가 신고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대규모유통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쿠팡을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이 불공정 행위를 일삼아 오면서 LG생건과의 거래가 완전히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주장이다. LG생건 측에 따르면 쿠팡은 LG생건의 생활용품과 코카콜라 음료 제품을 주문해놓고 반품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로 수차례 주문을 취소했다. 부당한 수준으로 납품가격을 낮춰달라는 요구를 하면서 특정 제품을 쿠팡에만 제공해달라고 하거나 다른 유통업체와의 거래 가격을 알려달라고 했다는 게 LG생건의 주장이다. LG생건 관계자는 “5월초부터 쿠팡과의 거래 관계가 완전히 끊어졌다”면서 “쿠팡 측의 요청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쿠팡이.
Donga Ilbo 06/17/2019 05:39
해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들이 국내 게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예전에도 '원피스', '블리치' 등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들이 스태디셀러로 꾸준히 국내 게임시장 중위권에서 매출을 일으켰고, '마블'이나 '쿠키' 등의 IP를 활용한 게임들도 수년째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처럼 해외의 유명IP를 활용한 게임들이 국내에서 활약해왔었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해외IP를 활용한 게임들은 기존과 분위기가 다르다. 세련된 그래픽과 최신 트렌드를 갖춘 게임성, 부족함이 없는 운영과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국내 게임시장을 초토화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해외IP 돌풍에 선봉장으로 나선 것은 지난 5월9일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출시한 '킹오브더파이터즈 올스타'다. 이 게임은 해외 게임사인 SNK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으로, 넷마블의 개발력과 운영능력이 덧붙여져 출시와 동시에 국내 매출순위 2위에 올랐다. 2D 도트 그래픽으로 꾸며졌던 캐릭터들을 최신.
Donga Ilbo 06/17/2019 05:28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월 대여료를 낮추고 잔존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36개월 기준 잔존가치는 최대 60%다. 인수 선택형 상품 대비 최대 20% 높은 잔존가치를 적용했기 때문에 약정기간을 60개월로 설정하면 월 대여료는 60만 원대(보증금 50% 기준)라고 전했다. 기존 인수 선택형 상품 대비 월 납입 부담이 약 40%가량 줄어든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개인이나 회사 여건에 맞춰 상품을 구성할 수도 있다. 약정기간은 36개월부터 60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고 보증금은 20~50%까지 설정 가능하다. 이행지급증권을 발급하면 보증금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기렌터카 고유 장점인 개인신용 관리 및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달 해당 상품 구매자에게는 약정기간에 따라 20만~30만 원 상당 모바일 주유권이 제공된다.
Donga Ilbo 06/17/2019 04:33
정부가 경기순환기에 따른 정점 판단을 또다시 유보했다. 정부 관계자와 민간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이다. 경기 정점은 2017년 2분기 또는 3분기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정점이 정해지면 이후 경기 하강 국면에서 정부가 금리, 재정, 최저임금 등 경제정책의 적절하게 결정했는지 평가할 수 있게 된다. 17일 기획재정부, 통계청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통계센터에서 국가통계위원회 경제통계분과회의를 열고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안)’을 논의했다. 국가통계위원회는 경기순환에 따라 언제 경기가 최고를 찍고 바닥을 쳤는지 논의하기 위한 것인데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 3월 저점 이후 경기가 언제 정점을 찍었는지 여부를 논의했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경기 정점은 결정되지 않았다. 분과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경제성장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나왔다”며 “9월에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경기 추이를 놓고 볼 때 현재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Donga Ilbo 06/17/2019 04:32
주 52시간제도 시행으로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여전히 초과근로는 자행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수당 지급은 원활치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5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의 49%가 초과근무수당 제도가 없는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국내 기업 10곳 중 5곳에서는 초과근무수당 제도가 도입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기업 유형에 따라 살펴보니 초과근무수당 규정이 가장 잘 지켜지는 곳은 공공기관(80%)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62%)이나 ▲중견기업(61%)도 상대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준수율이 가장 낮은 ▲중소기업(43%)은 공공기관과는 37%P의 격차를 벌렸다. 지난해 3월 개정된 근로기준법 제56조에 따르면 연장근로에 대해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하여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사업주가 연장·야간·휴일 등 ‘시간외근로’ 수당을 고정 임금에 포함해 지급하는 ‘꼼수’를 부리면서 일부 기.
Donga Ilbo 06/17/2019 04:31
“하다하다 무제한 항공권까지 등장 했네요.” 지난달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은 한 달 반 동안 29만9000원을 내면 일본 전 노선을 횟수에 상관없이 다녀올 수 있는 ‘무제한 이용권’을 내놨다. 일본행 관광객이 줄어드는 가운데 LCC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사실상 항공기 시승체험 수준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싼 항공권까지 나온 것이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LCC들 사이에선 경쟁적으로 일본 노선 특가를 내놓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특가 프로모션은 항공요금총액(항공운임+공항이용료+유류할증료) 중 항공운임을 싸게 하는 방식이다. 최근 이스타항공은 일본 노선에 대해 최대 95%까지 항공운임을 할인해 준다는 특가를 내놨다. 티웨이항공도 지난달 500원 특가를 내놨다가 아예 표 1장을 사면 1장을 더 주는 ‘1+1 특가 프로모션’까지 진행했다. 국내 LCC들이 5월에 내놓은 일본노선 특가를 분석해본 결과 편도 기준 최저 항공요금총액은 약 5만 원 초반에 형성돼 있다. 공항이용료와 유류.
Donga Ilbo 06/17/2019 04:26
태광그룹이 총수 일가 소유의 회원제 골프장 주도로 생산한 김치를 계열사에 강제로 판매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부진한 실적을 매우기 위해 직원 복리후생비까지 사용해 판매량을 늘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태광그룹이 고급 회원제 골프장인 ‘휘슬링락CC’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한 수단으로 ‘김치 판매’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 17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휘슬링락은 2012~2013년 골프장 회원을 대상으로 김치를 판매한 것이 계기였다. 당시 휘슬링락은 골프장 휴장기에 유휴인력을 활용해 김치를 생산했다. 부유층 회원을 상대로한 만큼 프리미엄 유기농 김치를 표방했고 가격을 10kg당 12만원으로 책정했다. 그러나 매출은 2년 간 4억원에 불과할 정도로 기대 이하였다. 골프장 내부 식당에서 소규모로 판매되던 김치는 2014년부터 태광그룹 내부 계열사를 대상으로 대규모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휘슬링락의 매출액은 폭증했다. 2012년 기준 마이너스(-)
Donga Ilbo 06/17/2019 04:00
5년차 대기업 직원인 장모 씨(33)는 지난해부터 부인과 장을 보고 함께 저녁 먹는 시간이 늘었다.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일찍 퇴근하는데다 회식자리는 줄었기 때문이다. 회식을 하더라도 1차에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전보다 퇴근시간이 한 시간 이상 앞당겨지면서 책 볼 시간이 많아져 서점에 가는 횟수도 늘었다. 장 씨는 “주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면서 일주일에 한 번 하던 회식이 한 달에 한두 번으로 줄었다”라며 “회식을 하더라도 보통 고깃집 같은 데서 1차만 하고 끝난다”라고 말했다. 주52시간 근무제가 직장인들의 소비 생활을 바꾸고 있다. 퇴근 후 시간에 여유가 생기자 편의점이나 백화점 같은 곳에서 돈을 쓰는 시간대도 예전보다 빨라졌다. 동아일보가 삼성카드와 함께 2017년과 올해 직장인들의 카드 사용내역을 비교해봤다. 일반음식점과 카페, 편의점, 백화점, 사우나 등 워라밸(일관 삶의 균형) 관련 5대 업종을 분석한 결과 최근 2년 간 직장인의 카드 사용 행태에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됐다.
Donga Ilbo 06/17/2019 03:28
브룩 헨더슨(22·캐나다)이 자국 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캐나다 출신 선수 가운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물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승인 9승을 달성했다. 헨더슨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끝난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약 23억7000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을 밟았다. 나흘간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2년 전 자신이 기록했던 대회 최다 언더파와 타이를 이룬 압도적 우승이다. 이날 경기 막판 하타오카 나사와 오수현, 렉시 톰슨, 브리타니 알토마레 등이 나란히 20언더파를 이루며 맹추격을 벌였지만, 헨더슨은 마지막 17번 홀(파4)과 18번 홀(파5)을 모두 파로 지키며 우승상금 3억5000만 원을 챙겼다. 이날 우승으로 헨더슨은 LPGA 투어와 PGA 투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캐나다 선수가.
Donga Ilbo 06/17/2019 03:03
2000년 경이로운 우승 이후 19년 만에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 다시 선 타이거 우즈(미국·44)는 세월을 거슬리지 못했다. 모든 스포츠 스타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평범한 진리는 누구도 예외가 없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벌어진 제119회 US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우즈는 2언더파 69타를 쳤다. 1,2번 홀 연속보기 등 6번 홀까지 무려 4타를 잃었지만 골프팬의 뜨거운 염원을 아는듯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잃지 않았다. 7,8번 홀에서 연속버디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뒤 마지막 6개 홀에서 4타를 줄이며 우즈다운 경기를 했다. 4라운드 유일한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아직 한 칼은 남아 있음을 확인해줬다. 피지컬의 경연장으로 바뀐 새로운 골프환경에서 44세의 베테랑은 힘이 달렸다. 1라운드 아이언 샷이 흔들려 고전했던 우즈는 2,3라운드 장기인 퍼트마저 살아나지 않아 힘든 경기를 거듭했다. 그나마 최종라운드에 퍼트가 살아나며 4라운드 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1위를.
Donga Ilbo 06/17/2019 02:56
기아자동차가 차량 구독 서비스를 전개한다. 기아차는 17일 모빌리티 차량 구독 서비스 ‘기아 플렉스(KIA FLEX) 프리미엄’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은 월 단위로 요금(120만 원대)을 내고 K9와 스팅어, 카니발 하이리무진 등 3개 차종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해진 차종은 매월 1회에 한해 교체해서 탈 수 있다. 여기에 월 1회 니로 전기차(EV)를 72시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브랜드 첫 차량 구독 프로그램으로 서울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이뤄진다. 기아차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모든 계약 및 결제 과정이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된다. 앱을 통해 계약과 결제, 예약, 배송, 반납 등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하거나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 관리 부담도 없다. 모든 점검과 소모품 관리는 회사가 진행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험료나 자동차세 등 운영 관련 비용.
Donga Ilbo 06/17/2019 02:56
자유여행 상품 ‘우리의 여름 레일好캉스’ 출시 코레일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열차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여름, 레일好캉스’를 17일 출시했다. 왕복 열차 승차권과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정가보다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시간대의 열차와 호텔로 구성돼 원하는 시간에 맞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강원권 3곳, 충청권 1곳, 전라권 3곳, 경상권 1곳의 호텔과 연계해 상품을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과 전국 철도역 여행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여행보다 휴식을 택하는 호캉스의 취지를 살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었다”며 “무더위를 피해 레일 好캉스로 시원하고 쾌적한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Donga Ilbo 06/17/2019 02:54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유태열 사장이 갑질 근절과 인권경영 확립을 위해 나섰다. 우선 20일 GKL 청렴, 상생, 구매계약 담당 직원들과 거래업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모여 ‘동반성장을 위한 2019 청렴 계약 갑질 근절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청렴계약 및 갑질 근절 실천을 위한 선포식에 이어 반부패 청렴 정책 및 갑질 근절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한다. 21일에는 GKL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모여 인권경영 추진을 위한 인권협의체 구성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GKL, IBK기업은행,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항공안전기술원,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13개 기관 인권담당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전문가 특강에 이어 인권경영 강화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태열 사장은 “GKL은 공기업으로 인권경영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일자리 창출을.
Donga Ilbo 06/17/2019 02:45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수험서 선택의 기준을 물으면 대부분은 ‘교재의 효율성’을 먼저 꼽는다. 수험생 대부분이 짧은 시간 동안 합격에 필요한 내용만 골라 학습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공인중개사 시험을 위한 교재 선택 시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에 각종 무료 콘텐츠들이 많지만 이와 같은 콘텐츠들은 출판협회에 등록되지 않았거나 집필진이 확인되지 않는 등의 문제를 띄고 있는 경우가 있어 수험생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합격하고 싶다면 신뢰할 수 있고, 많은 수험생들이 검증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베스트셀러에는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의 전략이 고스란히 들어있다”고 말한다. 전문 교수진과 합격전략 연구소 콘텐츠 연구진들이 수험생 합격에 최적화된 내용을 집약한 것이 바로 이 수험 교재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했다는 객관적인.
Donga Ilbo 06/17/2019 02:36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년간 12% 이상 올랐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5월 말 기준 2569만3800원(㎡당 778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54% 상승했다. HUG는 통계 발표일 기준으로 최근 12개월 사이 분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균 분양가를 산출한다. 분양보증서 발급 후 12개월이 지난 단지는 산정대상에서 제외한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3.3㎡당 1761만8700원으로 전년보다 11.69% 올랐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도 13.34% 올라 10% 이상 상승률을 보였다. 기타 지방의 연간 상승률은 0.73%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로 인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150만500원으로 전년 대비 7.07% 올랐다. 5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는 총 2만518가구로 전월(1만607가구) 대비 48.3% 늘었고, 전년 동월(2만2434가구) 대비로는 9% 줄었.
Donga Ilbo 06/17/2019 02:34
여선웅 전 쏘카 새로운규칙그룹 본부장(36)이 청와대 초대 청년소통정책관에 임명됐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여 전 본부장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시민참여비서관실 소속 청년소통정책관으로 이날부터 정식 출근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시민참여비서관 업무에 청년소통을 추가하기로 했다”라며 “청년소통정책관은 청년과의 소통·협력 추진 및 청년 정책 조정에 관한 업무를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지난달 2일 열린 청년정책 당정협의에서 20~30대 지지층 이탈을 해소하기 위한 기구와 회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청년미래연석회의를 구성하고 정부는 총리실 산하에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하며 청와대는 청년비서관(가칭)을 신설해 대통령과 총리실, 당과의 소통 역할 창구를 맡기기로 했다. 청와대는 30대 청년 발탁을 모색해왔고 2014년 강남구의회 의원과 2017년 문재인 캠프 청년특보를 맡았던 여 정책관을 유력 후보로 검토해왔다. 당초 1급 비서관급.
Donga Ilbo 06/17/2019 02:32
넷마블이 '킹오브파이터올스타'와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의 연이은 흥행에 이어 'BTS 월드'로도 일을 낼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년을 조용히 시작한 넷마블은 5월이 되어서야 첫 작품을 내놨고,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렸다. 그 주인공은 일본 SNK사의 유명 격투 게임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브파이터올스타)'다. 이 게임은 지난해 7월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원작의 높은 재현율과 특유의 호쾌한 액션을 바탕으로 출시 직후 일본 양대 앱 마켓 인기순위 1위, 5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국내에 비해 3배 이상 큰 것을 고려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다. 약 10개월 후 2019년 5월 국내 시장 출시 이후에도 막강한 위력을 보였다. 출시 4일 만에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매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5월 13일에는 국내 애플 앱스.
Donga Ilbo 06/17/2019 02:31
필리핀 정부가 환경문제로 폐쇄됐다 지난해 10월 재개장한 보라카이를 오가는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부정기편 운항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정기편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현지 노선을 운항 중인 에어부산, 진에어, 에어서울 등 국내 항공사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가 재개장 당시 내걸었던 ‘입국자수 제한’ 등 환경보호 조건을 다시금 강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이날부터 보라카이 환경보호 조치에 따라 전세기 부정기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들에 운항 중단을 통보했다. 국내 항공사 가운데는 지난 4월부터 주2회(월요일·금요일) 부정기편으로 보라카이 칼리보 노선을 운영해온 에어부산이 대상이다. 에어부산은 지난주 필리핀 정부로부터 이 같은 조치를 통보받고, 17일 전세기 편부터 운항을 중단한다고 여행사와 고객들에 공지했다. 현재 에어부산은 환불수수료 면제, 대체 여행지 유도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고심 중이다. 부정기편 운항 경험을 바탕.
Donga Ilbo 06/17/2019 02:29
은행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지표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중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달과 같았다. 1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85%로 전월과 동일했다. 반면 지난 5월 기준 잔액 기준 코픽스는 2.00%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2개월 연속 떨어졌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수신금리를 잔액 비중에 따라 가중 평균해 산출한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 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해 잔액기준 코픽스보다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하게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며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뒤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
Donga Ilbo 06/17/2019 02: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 나선 유소연(29·메디힐)이 톱10으로 대회를 마쳤다. 유소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펑샨샨(중국) 등과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유소연은 3라운드에서 공동 20위까지 밀려났지만 뒷심을 뽐내며 US오픈 공동 2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다.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잡았다. 시즌 세 번째 톱10이다. 박인비(31·KB금융그룹)는 유소연에게 1타 뒤진 공동 16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컵은 브룩 헨더슨(캐나다)에게 돌아갔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2위 그룹의 추격을 1타차로 뿌리쳤다. 헨더슨은 통산 9승으로 캐나다 선수 LPGA 투어 최다승 기록을 수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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