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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Ilbo 10/17/2019 07:11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첨단 기종인 ‘에어버스 A350-900’ 10호기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항공기 도입 행사는 한창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에어버스 A350-900은 장거리 비행에 최적화된 최신 항공기로 중장거리 노선 강화를 위한 핵심 기종이다. 아시아나는 장거리 중심 네트워크 항공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A350을 활용한 장거리 노선 공급 비중을 6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기종은 기존 노후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25% 이상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나의 경우 앞서 도입한 A350을 동남아 노선인 싱가포르와 하노이, 호치민 등을 비롯해 유럽과 런던, 파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이달 28일에는 A350을 활용한 포르투갈과 리스본 노선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화 서비스로는 기내 와이파이와 로밍 서비스가 제공되며 객실 공간이 동급 중대형 항공기에 비해 넓게 설계됐다. 소음과 탄소배출도 절감.
Donga Ilbo 10/17/2019 06:59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예정에 없던 긴급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것은 각종 경제 지표가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상황에서 경제 정책df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공직 사회에 전달하기위한 것이다. 두 달 넘게 청와대와 여당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문제가 일단락 된 이상 앞으로 경제 행보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뜻도 담겼다. 경제 문제는 정권 후반부의 명운을 가를 내년 총선의 최대 이슈이기 때문이다. ● 소득주도성장 대신 10차례 ‘투자’ 강조 문 대통령은 “경기가 어려울 때 재정 지출을 확대해 경기를 보강하고, 경제에 힘을 불어 넣는 것은 정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출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나서 돈을 풀어 경제의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소득 확대 등 기존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언급 없이 10차례에 걸쳐 ‘투자’를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주택 공급, 교통망.
Donga Ilbo 10/17/2019 06:33
17일 부산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부산지방국세청의 과오납 환급금 증가, 비정기 세무조사 비율 증가 등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다.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은 “부산국세청의 최근 4년간 과세전적부심 채택률이 7.6%에 불과한데 반해 소송에서 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과세 불복 환급금도 지난해 4000억원으로 대폭 늘었는데 과오납이 이처럼 많다는 점도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안양·동안구을)도 “부산국세청의 국세환급액이 2017년 대비 2018년 4배 급증하는 등 2016년부터 건수와 금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과세품질에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동신 부산국세청장은 “국세환급금이 과도하게 증가한 데에는 과세품질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 “향후 개별건 혹은 시스템적으로 분석해서 서면으로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국감현장에서는 부산국세청의 높은 비정기조사 비율에 대한 우려도.
Donga Ilbo 10/17/2019 05:52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실적 악화로 인해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에 공식 부인하고 나섰다. 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이 보잉 737 맥스 8 기종의 운항 중단, 일본 노선 타격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이같은 매각설이 제기된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이스타항공이 대주주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가 보유한 지분 39.6%를 960억원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대기업과 사모펀드(PEF) 등을 접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이스타항공은 “매각과 관련된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매각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바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올해 들어 몇 번이나 불거진 매각설에 업계에서는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 한 신생 항공사에 투자한 사모펀드 측이 이스타항공과 접촉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해당 사모펀드의 고위 관계자는 이같은 소문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한.
Donga Ilbo 10/17/2019 05:33
“대한민국이 서로 상생하는 모델이 됐으면 좋겠다.”(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대타협이 이뤄졌다. 앞으로 노사문제가 발전적으로 진보해나갈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적 대화가 활성화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올 2월 19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모처럼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다. 노사정 대표들은 이날 탄력근로제의 운용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기로 전격 합의했다. 근로시간 법제의 유연성을 넓혀 주 52시간 근로제의 부작용을 보완하고 기업의 대응여력을 높이는 사회적 합의를 이룬 것이다.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도 “국민께 희망이 되는 소식”이라며 “노사가 갈등만 벌이는 게 아니라 합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당장 법제화할 것 같던 탄력근로제 확대안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다. 여야 의견 차로 올 안에 통과할지도 장담할.
Donga Ilbo 10/17/2019 05:17
지난달 고용률은 오르고 실업률은 하락했지만 반대로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40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만 8000명 늘었다. 특히 9월 기준 23년 만의 최고의 고용률을 기록했고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평균 증가 폭이 26만 명에 달하며 안정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반대로 실업자는 1년 전보다 14만 명 감소한 88만 4000명으로 실업률 역시 1년 전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3.1%을 기록했다. 청년 실업률은 7.3%로 마찬가지로 1.5% 포인트 떨어졌다. 2012년 9월 6.7%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았다. 전반적인 고용률 지표가 개선된 점은 고무적이긴 하나 낙관하기는 일렀다. 지난달 비임금근로자 가운데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1만 9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6만 6000명 줄었다.
Donga Ilbo 10/17/2019 05:17
한국은행이 16일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내리면서 가뜩이나 쥐꼬리 같은 시중은행의 예·적금 상품 이자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한은이 올해 두 차례(7월, 10월) 기준금리를 인하하기도 전에 시중은행들은 수신금리를 미리 내려버리고 대출금리는 나중에 천천히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기준금리가 변동될 때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시차를 두고 조정해 이자마진을 챙기는 은행들의 행태가 아직도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낮은 예금 이자에 허덕이는 동안 국내 은행들은 올 상반기에만 20조 원의 이자이익을 챙긴 것으로 집계됐다. ●예금금리는 빨리 낮추면서, 대출금리는 거북이 인하 한은이 7월 금리를 낮추기 전인 올 상반기부터 국내 은행들의 예금금리는 이미 슬금슬금 낮아지고 있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한은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내비치자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0.2%포인트씩 낮춘 것이다.
Donga Ilbo 10/17/2019 05:14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고용노동부에 “청년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나 체감 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이유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제장관회의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최근 고용동향에 대해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고용상황에서 40대와 제조업의 고용 감소를 가장 아픈 부분으로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경제동향 및 정책방향(기획재정부), 최근 고용동향 및 대응방안(고용부), 주52시간제 현장안착 추진계획(고용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동향 및 대응 방안(농림축산식품부) 등 4건의 안건을 보고했다. 이 장관은 15~64세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최근 고용 회복세가 뚜렷하고 고용의 질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취약계층 취업 지원, 고용안전망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Donga Ilbo 10/17/2019 04:17
30대 안모 씨는 16, 17일 이틀간 열린 ‘2019 리스타트 잡페어’에서 마음에 쏙 드는 일자리를 찾아 지원서를 냈다. 안 씨가 지원한 기업은 여성 전용 온라인 개인트레이닝(PT) 서비스 업체인 ‘마이다노’였다. 그는 “적성에 맞고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게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며 “현장 면접에서 영어로 외국인 이용자에게도 운동을 가르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안 씨는 현장 면접을 통과해 최종 관문인 실무 평가만 남겨두고 있다. 동아일보와 채널A,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주최한 ‘2019 리스타트 잡페어’가 17일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가 열린 16, 17일 이틀간 구직자들은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고, 참가 기업들은 귀한 인재를 찾았다. 많은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이력서를 내고 면접까지 마쳤다. 이 중 채용이 임박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한국야쿠트르는 ‘야쿠트르 아줌마(프레시 매니저)’ 직군에 지원한 20대와 40대 여성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Donga Ilbo 10/17/2019 04:16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이 지난 4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현대중공업그룹과의 기업결합에 대한 구체적인 견해를 밝혔다. 17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성근 사장은 이날 배포한 사내 소식지 ‘해오름터’와 긴급 CEO 인터뷰를 통해 “(한국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이 완료되면 유상증자를 통해 1조5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경영이나 재무적 측면에서 안정적인 구조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주주 변경으로 은행의 관리체제가 완화돼 자율경영의 기반이 확보되고 한국조선해양과의 시너지로 회사 가치를 지속해서 성장시킬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우리의 자율경영과 직원들의 고용, 기자재업체·협력사에 대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했다. 이 사장은 최근 수주 실패 사례를 언급하며 노사관계 개선도 당부했다. 특히 조만간 대형 LNG운반선 대거 발주할 것으로 알려진 카타르 정부도 선진적인 노사관계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잘 해 왔던 안정적이면서 협력적인.
Donga Ilbo 10/17/2019 04:05
공정거래위원회가 국회 동의가 필요 없는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규제 문턱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과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4년부터 6년 동안 총 280건의 하위법령(시행령 61건, 행정규칙 고시 등 219건)을 개정했다. 이 중 규제강화 성격의 법령 개정은 81건, 규제 완화 성격의 개정은 32건이라는 게 한경연과 김 의원실 측의 분석이다. 하위법령을 통한 규제강화가 규제완화보다 2.5배 많은 것이다. 한경연 관계자는 “역대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규제혁파’를 외치지만, 실제로 공무원들은 규제를 더욱 늘려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규제완화 법령 대비 규제강화 법령의 비율은 2015년 1.4배였지만, 2016년 2.3배, 2017년 2.4배로 높아지다 지난해 5배가 됐다. 김상조 대통령정책실장이 문재인 정부의 초대 공정위원장으로 재직할 당시(2017년 6월~올해 6월) 공정위가 규제 완화보다는 강화에 무게를.
Donga Ilbo 10/17/2019 04:03
2019 하반기 영화 시장의 화두는 국내에서만 4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조커'다. 처음 조커의 단독 영화가 촬영된다고 했을 당시 많은 이들이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히스 레저의 조커를 넘을 수 있을지와 연달아 처참한 성적을 거둔 DC 영화에서 시도하는 ‘피카레스트’ 즉 악역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의혹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조커 그 자체로 분한 듯한 호아킨 피닉스의 압도적인 연기와 미국 사회가 우려할 정도의 사실감 넘치는 연출 등 조커는 이 모든 예상을 뒤엎었고, 제76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 사자상'을 수상하며, 히어로 장르의 작품이라고 불리기 아깝다는 극찬을 받는 중이다. 미국 코믹스의 대표적인 악역인 조커의 탄생과 기원을 다룬 영화가 엄청난 흥행을 거둔 것처럼, 스토리가 진행에 매우 중요한 게임 역시 스토리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악역이 강렬한 매력을 내뿜으며, 게임의 흥행을 이끈 경우가 많은 것 사실. 그렇다면 조커 못지 않게 매력적인 게임 속 악역은 무엇이 있을까?
Donga Ilbo 10/17/2019 04:03
코스피가 일주일여 만에 하락했다.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에 2070선에서 장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82.83) 대비 4.89포인트(0.23%) 내린 2077.9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0.05% 내린 2081.76에 출발해 장 초반 상승 반전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해 낙폭을 늘리며 마감했다. 코스피 하락은 지난 10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45억원, 10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은 홀로 84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엇갈린 모습으로 마감했다. 전기가스업(0.94%), 은행(0.76%), 보험(0.66%), 운수창고(0.52%), 의약품(0.47%), 통신업(0.47%) 등이 올랐다. 반면 의료정밀(-1.89%), 비금속광물(-1.35%), 건설업(-1.27%), 운수장비(-1.01%), 철강금속(-0.83%), 증권(-0.75%), 전기전자(-0.6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Donga Ilbo 10/17/2019 03:56
새로운 도전자들을 향한 감탄과 탄식이 끊이지 않은 하루였다. PGA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필 미켈슨(49)과 조던 스피스(26·이상 미국)가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삼다도를 찾은 국내 골프팬들의 환호성을 불렀다. 세계적 명성을 지닌 이들은 17일 제주도 서귀포 클럽나인브릿지에서 펼쳐진 더CJ컵@나인브릿지 1라운드를 통해 국내 골프팬들에게 모처럼 인사를 건넸다. 2015년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이후 나란히 4년 만에 방한한 둘은 바로 앞뒤 조에서 경기를 치렀다. 오전 8시20분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미켈슨은 저스틴 토마스, 마크 레시먼과 짝을 이뤘고, 스피스는 10분 뒤 세르히오 가르시아, 토미 플릿우드와 함께 같은 곳에서 출발했다. 앞뒤로 정상급 선수들이 모인 만큼 이날 라운드는 적지 않은 갤러리들의 함성 속에서 전개됐다. 후반부 파4 8번 홀. 미켈슨의 아이언 티샷이 경쾌한 타구음을 내며 날아가자 일부 관객들은 “대단하다”는 감탄사를 보내며 노장의 멋진 플.
Donga Ilbo 10/17/2019 03:55
YBM 한국TOEIC위원회는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이해 취준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30일 토익스피킹 평일 시험을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일 시험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 전국 주요 토익스피킹 센터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11시까지다. 성적은 다음달 5일 정오에 발표된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상시 채용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아짐에 따라 수험자의 성공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고 응시 기회 및 편의를 확대 제공하고자 토익스피킹 평일 추가 시험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험자가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Donga Ilbo 10/17/2019 03:55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 게임에 ‘수입제한’ 조치를 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게임의 국내 진출 제한은 지난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사태 이후 한국게임에 ‘판호’를 내주지 않고 있는 중국 정부에 대한 ‘맞불’ 차원이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이 국산 게임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데,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우리도 중국 게임을 제한해야 하지 않느냐”는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김현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해당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문체부가 한국 게임의 수입을 막는 중국에 ‘맞불’을 놓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사드 갈등이 불거진 지난 2017년 3월 이후로 2년 8개월째 국산 게임에 판호를 내주지 않고 있다. 이같은 문체부의 입장 선회는 국산 게임은 중국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중국 게임은 국내 시장을 휩쓰는 ‘무역 불균형’ 현.
Donga Ilbo 10/17/2019 03:50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소속 프로골퍼 강성훈(32·CJ대한통운)이 골프 유망주와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성훈은 5월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데뷔 후 159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차지했다. 우승 이후 그간의 노력이 담긴 뒷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감동을 더했다. 국내 골프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강성훈은 대한골프협회(KGA)와 강성훈의 고향인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를 통해 집안 환경이 어려운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한편, 백혈병어린이재단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강성훈은 “국내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보답할 기회가 없었다. 올해는 PGA 투어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이루고, 또 이번 더CJ컵@나인브릿지를 통해 국내 골프팬들을 직접 찾아뵙게 돼 마음이 더욱 설렌다. 소소한 도움이지만 앞으로 도전해 나갈 골프 유망주들 중에서 환경이 어려운 선수들과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들.
Donga Ilbo 10/17/2019 03: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칠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때까지는 중국과 무역합의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16일(현지 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세르히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주 ‘미니딜’은 최종 문서화 절차를 거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앞서 11일 미중은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 인상을 보류하는 대신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최대 500억 달러(약 59조3500억 원) 어치를 구매하는 1단계 합의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은 이미 농산물을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중국의 농산물 구매 약속이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중국이 얼마 동안, 얼마나 많은 양을 구매할지 의문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중국 측은 구매 금액은 공정한 시장 가격에 기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Donga Ilbo 10/17/2019 03:29
“한국 정부는 최저임금 등 노동친화적 정책을 더 도입할 것인가?” “수출 부진은 어떻게 타개할 건가?” “재정지출을 늘린다는 데 투자와 소비 중 어디에 중점을 두나?” 16일(현지 시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미국 뉴욕 한국 경제 설명회(IR)에서는 한국 정부의 친노동정책과 수출 부진 등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홍 부총리는 이날 뉴욕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현지 투자은행(IB)과 투자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1시간 40분간 한국 경제의 위기 대응능력과 성장 정책을 발표하고 질문에 답했다. 부총리가 해외에서 한국 경제 설명회를 진행한 것은 2017년 1월 유일호 당시 부총리 참석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홍 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제 등과 관련해 “시장 기대보다 다소 빠르게 진행된 측면이 있는 것 같다. 시장에 부담 가는 정책에 대해 촘촘하게 보완작업을 해나가고 있다”며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진 특파원 간담회에.
Donga Ilbo 10/17/2019 03:25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6일(현지 시간) “향후 1년~1년 6개월 사이 세계가 경기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무디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CNBC에 출연해 “12~18개월 안에 경기침체가 세계를 강타할 가능성이 끔찍하게 높다. 설령 침체가 없더라도 경제가 훨씬 위축될 것은 꽤 분명한 일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침체를 피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세 전쟁을 격화하지 않고,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의 해결 방안을 찾으며, 각국 중앙은행들이 통화 부양책을 지속하는 것 등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5일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 예상치를 7월 3.2%보다 0.2%포인트 낮은 3.0%로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18일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도 6.1%로 1992년 분기 통계 집계 후 27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예윤 기자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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